주담대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필수 질문 및 금융위원회 답변!

대출비교 플랫폼 이용 방법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먼저, 대출비교 플랫폼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플랫폼 내에서 마이데이터 가입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출이 필요한 서류들도 준비해야 하는데,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주택담보대출), 전세 임대차계약서(전세대출) 등이 필요합니다. 소득 증빙을 위한 서류들은 금융회사가 직접 확인하므로 따로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서류들은 직접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비대면 제출이 어렵다면 영업점을 방문하여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주담대·전세대출 심사 시간

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주요 QA 보기

주담대・전세대출의 경우 심사 과정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주담대・전세대출은 대출 심사 시 관련 규제와 서류 등이 금융회사 직원에 의해 직접 검토 및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에 약 2~7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거와 관련된 거액의 금융상품이므로 대출 심사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여신・보증심사 절차를 충분히 준수하되, 대출 이동 중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하여 불편함을 개선하였습니다.

대환대출의 변화

대환대출 인프라가 없던 시절에는 여러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앱을 설치하여 갈아탈 대출 조건을 비교하는 등 정보 탐색에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해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영업점 방문과 직원 통화 등 본인 확인을 거쳐 상환 절차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이후에는 신규 대출 조건을 모바일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약정시에는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통해 대출금 상환 처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갈아탈 수 있는 대출과 갈아탈 수 없는 기존대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에는 시세 조회가 가능한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에 대해 모든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잔금대출, 중도금 집단대출, 지자체 협약 대출 등은 갈아탈 수 없는 기존대출에 포함됩니다. 또한, 기존 주택담보대출 중에서도 주택 처분조건 약정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점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기존 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되기 전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전세계약 갱신 시에는 기존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만료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대출 신청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면 이러한 기간 내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결론

이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갈아타기하기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비교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경우 대출 심사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출 이동 중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갈아탈 수 있는 대출과 갈아탈 수 없는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특정 시점에 가능하며, 임대인의 동의는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SR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차주는 대환대출을 받을 수 없으며, 이를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NA